양방산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이 꼬불꼬불~~ 산 정상까지 차로 픽업해주셨어요.
전망대에서 단양 시내가 다 보이더라구요. 정말 경치 최고였어요.
타기전에 살짝 긴장했는데, 파일럿 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출발신호에 맞춰 달려가다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 순간~~~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죽기전에 꼭꼭 해봐야 할 리스트 첫번째에요.
전 다음주에 가족들과 다시한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파일럿님!!! 그때도 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