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갔는데, 단양역까지 픽업해주시고,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도 너무 재밌었어요. 꼬불꼬불 산을돌아 올라가는데 신났어요. 전망대에 도착해서 비행복입고 사진도 찍고, 전망이 진짜 좋았어요. 출발하기전에 너무너무 떨렸는데, 10여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진짜 좋았습니다. 파일럿 선생님이 동영상도 360도로 돌려가면서 찍어주셔서 나중에 핸드폰에서 확인하는데, 지금도 그 느낌이 생생하네요. 또 타고 싶어요. 완전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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